내 마음을 울린 책 -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박경철 (리더스북, 2005년) 상세보기 이 책이야 말로 내 가슴으 울리는 책이었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눈에들어온 책. 무작정 빌려와 일었더니 정말 감동이 밀려왔다. 이책은 유명한 시골의사 박경철님이 쓰신 책이다.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들을 보며 살아있다는 것 자체로도  행복하다는것을 느꼇다. 이 책중에 기억에 남는 글이 있었다. 어느날 병원에 한 할머니와 할머니 아들이 찾아왔다. 아들은 `그라목손`이라는 농약을 먹었다고 한다. 너무나도 강한 농약이라 치료를 해도 며칠뒤에 고통스럽게 죽게된다. 하지만 의사는 위세척과 치료를 권하지만 할머니와 아들은 돈이 없어서 치료도 못하고 집에 돌아가고 만다. 정말이지 이 책은 내 인생에서 터닝포인트를 준 책이라고 소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