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마존의 눈물 마지막 감동....

TV

by 유진이의 소통의 공간 2010. 2. 6. 15:39

본문



아마존의 눈물..
12월 18일부터 1월 29일 까지의 방송 이었습니다
하지만 250여일간의 여정이 이어졌습니다.
총 제작비가 15억원에 9개월간의 사전답사가 이루어졌던 방송이었습니다.
요즘 예능보다 재미있는 다큐라고 흔히들 말합니다.

제작진들의 힘든 여정
아마존에 들어가기전까지 제작진들은 계속된 예방접종을 맞았습니다.

아마존에서는 야생동물에게 위협을 받으며 생사를 넘나들었습니다

특히 제작진들은 아마존강에서의 수상택시와 부딪히는 엄청난 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1억원 짜리 ENG카메라가 물에빠지면서 한국에서 다시 카메라를 공수해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흡혈곤충 "삐용"과의 사투를 보여주며 엄청난 고통을 가져갔습니다.

삐용을 피하기 위해 섭씨40도 가 넘는 지역에서도 장갑과 모자 긴팔, 긴바지 등으로 무장을 하였습니다.

밤에는 더위를 이기지 못해 재규어가 나타날수 있는 강으로 샤워를 하러갑니다.

감동의 아마존

아마존의 눈물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엄마와 아빠를 잃고 혼자사는 8살 어린 소녀 릴리아니.

릴리아니와 인터뷰하는 도중에 릴리아니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그런 릴리아니를 제작진들은 손을 놓지 않고 항상 도와줍니다.

이런 다큐야말고 감동의 다큐라고 해야되지 않을까요?


진실된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정말로 아마존의 눈물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보다 더 나은 삶은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로 아마존사람들이 아닐까요?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2) 2010.02.0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