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독점중계가 부른 화
겨울 스포츠 최대의 축제의 장 동계올림픽 중계를 둘러싼 지상파 방송 3사로 인해 시청자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당초에 SBS가 올림픽 중계권을 다 사들였고 나머지 방송사는 중계를 할 수 없게 되었다. 14일 이정수 선수 금메달 소식을 MBC는 뉴스데스크 5번째에 27초 간 방송을 하였고 KBS 뉴스에서는 스포츠뉴스 5번째에 18초간 방송을 개제하였다. 또한 뉴스를 전할때 영상을 쓰지않고 스틸사진을 이용하였다. 이런 뉴스를 진행하게 된것은 세 방송사의 중계싸움인 것이다. 애초 SBS가 두방송사에 "올림픽 영상 1일 2분 제공 , 현지취재 허가증 3장을 제공한다" 했지만 확실한 올림픽 뉴스를 알리지 못해 거부하였다. KBS와 MBC에는 올림픽에 관한 뉴스가 많이 나오지않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또한 SB..
스포츠
2010. 2. 16. 17:03